황하나 와 바티칸킹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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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꿀팁저장고 입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와 텔레그램 마약 집단으로 알려진 바티칸 킹덤에 대하여

방영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아주 관심이 크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 식으로 마약이 유통되고 거래된다니 정말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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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씨는 2020년 12월 28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었는데요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었습니다.



필로폰은 다른 마약류에 비해 중독성이 매우 강한 마약류이므로 가장 재범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황하나 씨는 집행유예인 상태이므로 기소가 된다면 처벌은 피하기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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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황하나 본인이 현재 마약범죄 집행유예 상태여서 이번에 걸리면 최소한 징역 이상의 실형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불안해했다고 합니다. 황하나 씨의 남자친구 오세용 씨는 황하나 씨가 자는 사이에

몸에 몰래 필로폰을 투여했다고 증언하였으나 심경의 변화를 느껴서 12월 22일에 지인에게 전화를 하여

용산 경찰서에 자수하러 간다고 하여 경찰에게 원래의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오세용의 거짓 자수 이후 통화 녹취록에 의하면, 거짓 자수를 한 것은 황하나에 대한 연애 감정에

의한 것이었고 황하나에게 옥바라지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반대였으며 자신은 이용당한 것이라고

지인에게 토로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오세용은 형량은 해봐야 3개월 6 개월인데라고

한 언급한 것을 보면 형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오세용 씨는 본인의 집에서 자살을 하였고 그전에 유서를 남겼는데 유서에는 황하나 씨를

마약에 끌어들여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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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에 황하나 씨는 다시 구속되었으며 이 사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보도가 되는

이유는 필리핀에 수감되어 있는 마약왕 사건, 황하나 사건 등과 관련되어 있는 국내 마약 유통조직

총책 텔레그램 닉네임인 바티칸 킹덤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바티칸 킹덤과 황하나는

같은 날 구속되었으며 박아 열이 수장으로 있는 국내 거대 마약조직과 연관된 사건입니다.



현재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몰릴 수밖에 없는

사건인 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마약사건인데요 제대로 수사를 하여 대한민국에서

더더 이상은 마약이 유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