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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이꼬야 곰팡이발견 아이꼬야 주스 판매중단

Yong yong 2019. 1. 18. 22:25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남양유업의 자사 음료 제품 아이꼬야 레드비트와 사과에 곰팡이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남양유업 아이꼬야아이꼬야 곰팡이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였기 때문에 더욱 큰 충격이었는데요.

 육아를 하다 보면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는 많이 신경을 쓰이고 더 좋은 식품만 골라서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마음인데요.

 이번의 남양유업의 아이꼬야 제품은 유기농 제품으로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먹인 제품이라 더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

 지난 14일 지역 커뮤니티 맘 카페 등에 남양유업의 어린이용 식품 아이꼬야 를 10개월 아이에게 먹이다가 곰팡이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대구에 사는 10개월 된 자녀를 둔 소비자는 아이꼬야 레드비트와 사과 맛 주스를 먹이다가 곰팡이로 추정되는 녹색 이물질이 나와 남양 유업 본사에 신고를 했으며 이후에 본사 직원과 함께 음료를 열어보니 곰팡이 덩어리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유업은 문제의 제품 아이꼬야를 전문기관을 통하여 조사한 경과 친환경 종이 캔에 담은 제품이 택배로 배송되는 과정 중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택배로 배송이 되는 과정 중 배송 중의 충격으로 미세한 구멍이 생겨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어 곰팡이가 발생된 시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제조과정이 아닌 배송 상의 문제로 조사가 되었다며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마땅한 조처를 해드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남양유업의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사 건 전 2013년 남양유업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소비자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결국 조사에 의하여 루머라는 사실이 밝혀졌었으며 이 사건으로 남양유업은 두 달간 분유 매출이 5% 줄기도 했었습니다

. 이번의 사건인 곰팡이 덩어리 발견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으며 회사 측에서는 아이꼬야 제품은 남양의 아기 전문 브랜드인 만큼 아기가 먹을 때까지 끝까지 책임진다는 소명감을 보였습니다. 종이 캔 특성까지 반영하여 배송 상의 재포장 과정을 추가로 보안하여 재발은 방지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의 남양유업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사건은 아이들이 먹는 제품이므로 더욱더 충격적이였는데요. 남양유업은 앞으로의 사태를 잘수습해야하며 문제가되었던 배송상의 문제도 앞으로 개선해야될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먹는 제품이기에 더욱더 신경을써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기 전문 브랜드인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수있는 남양유업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