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거실에서 키우기 쉬운 거실 식물 추천 7가지

안녕하세요. 용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거실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7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키우면서 보람도 있고 집에 맞게 거실이나 방에 배치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식물을 키우면 여러 방면으로 참 좋은데요.

마음이 허전하신데 동물은 너무 부담스러워 키우지 못하신다면 식물 하나 키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하지만 직장생활하려 아이들 돌보랴 하다 보면 물주는 것도 까먹고 며칠 있다가 식물들이 말라버리기 일쑤입니다.

저도 집에 꽃들과 식물들이 많지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조금 관심을 덜 줘도 무럭무럭 잘 자라나는 식물들이 뭐가 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7가지 알려드릴게요.

다육이

1.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키우기도 쉽고 쉽게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고요 물은 2주에 한 번씩만 줘도 쑥쑥 알아서 잘 크니 초보자분들도 쉽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마다 모양도 제각각 앙증맞아서 어디에 배치를 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아이비

2. 아이비: 아이비는 잎모양이 참 예쁜데요 시중에서도 잎모양이 예뻐서 사랑을 많이 받는 식물입니다. 물은 3일에 한 번씩만 주면 되어 관리도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아이비 줄기 하나를 잘라서 따로 물에 꼽아도 자라나니 큰 관심을 안 줘도 스스로 잘 크는 식물입니다.

3. 스투키: 스투키는 자그마치 한 달에 물 한 번만 주셔도 괜찮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어도 잘 자라나니 관리하기는 너무 쉽습니다. 그리고 공기정화 식물로도 대표적인데요 요즘 같은 미세먼지 날씨에 하나 두면 좋을 거 같네요.

스파피필름

4. 스파피필름: 스파피필름도 스투키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인데요 물은 3일에 한 번씩 주며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하얀 꽃이 펴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

5. 틸란드시아: 흙 없이 공기에 있는 먼지를 토대로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요즘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이 되는 식물이죠. 물은 3일에 한 번씩 만 주시면 됩니다.

6. 아비스: 잎이 크고 넓어 열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물입니다. 물은 3일에 한 번만 주시면 되며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니 주의해주세요.

디시디아

7. 디시디아: 바닥에 두지 않고 천장에 걸어서 키우는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티란드시아와 같이 걸어두면 더 예쁘겠죠? 물은 10일에 한번 주시면 됩니다. 흙이 아닌 각종 껍질에서 키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린 식물들은 물만 조금 주고 가끔 환기만 시켜준다면 쑥쑥 잘 자라는 식물들입니다. 평소 시간이 없으셔서 키우기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오늘 추천드린 식물들 중 하나 들여서 거실에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반려 식물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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