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귤 안 무르게 보관하는 6단계 귤 보관법

안녕하세요 yong입니다. 오늘은 귤안 무르게 보관하는 6단계 귤 보관 법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다들 겨울이라 귤 많이 드실 텐데요 귤은 박스 단위로 사는 게 싸게 살 수 있어서 한 번에 많이 구입하실 텐데요.
저도 박스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며칠 집을 비우게 된다거나 귤 하나가 무르게 되면 며칠 만에 모든 귤이 무르게 되어버리는데요.
저도 최근에 거의 귤 한 박스를 버린 적이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실수하지 마시고 오늘 포스팅 읽으시고 꼭 기억해두셨다가 실천해보세요.
그럼 다 같이 귤안 무르게 보관하는 6단계 귤 보관법 그럼 같이 알아보실까요?

1. 봉지에서 다 빼기: 귤을 봉지에 넣어두시면 환기가 안되어 귤이 쉽게 무르기 시작하는데요 무르기 시작하면 나머지 귤들도 다 같이 영향을 받게 되어 한 번에 왕창 무르게 됩니다. 일단 봉지에 귤은 넣은 채로 보관하지 마세요.

2. 무른 귤은 다 빼기: 귤은 일부분이라도 무르기 시작했다면 그 귤은 물론이고 나머지 귤들도 급속도로 무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귤들은 따로 빼서 먼저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두시면 며칠 안에 모두 무르게 변해서 버리기 일쑤입니다.

3. 손상된 귤도 걸러내기: 무르지 않은 귤이라 하더라도 꼭지를 제거했거나 껍질에 상처가 난 귤들은 그러지 않은 귤들보다 훨씬 빨리 무릅니다. 마찬가지로 꼭지가 재거 되었거나 상처가 난 귤들은 따로 모아 먼저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신문지로 층 만들기: 귤을 박스로 사셨다면 개조가 필요합니다. 신문지를 깔고 귤을 올리시고 또 신문지를 깔고 층층 쌓아주세요.
신문지가 습도를 조절해주어서 무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신문지로 층을 만들어 보관하시는 게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냥 박스에서 보관하는 거보다. 확실하게 오랜 기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보관하셔도 됩니다.

5. 장기간 보관하신다면 베란다에서: 상자에서 귤을 신문지와 함께 담으셨다면 서늘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셔야 합니다. 베란다나 복도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6. 먹을 만큼은 야채실에 보관하기: 장기로 보관할 귤은 베란다나 복도에 두시고 조금씩 먹을 만큼은 냉장고 가장 아래쪽 야채실에 보관하세요. 채소 및 과일류 장기 보관에 가장 적절한 온도이고 귤을 최대한 신선한 상태에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귤 보관법 6단계를 알아봤는데요.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이 방법들로 보관하시면 보통 귤 5kg을 한 명이 먹는 동안 물러서 버리는 일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니 직접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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