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저장고/문화, 연예 , 스포츠, 시사, 경제 꿀팁

가상화폐 알아보기 1편 (거래의 원리)

Yong yong 2019. 1. 2. 09:22

가상화폐가상화폐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정보를 알려드리는 꿀팁저장고 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알아보기1편 거래의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 많은 관심을 받은 가상화폐 그 관심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다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도 먼저 비트코인에 대하여 한 번 정도는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2008년 10월 31일 나카 모트 사토시(다음에는 나카모토 사토시에 대하여 포스팅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 인터넷에 백서를 게시하면서 탄생했습니다. 백서 발표한지 3개월이 지나 2009년 1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고 비트코인이 작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피자 2판을 1만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함으로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가 성사됩니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사이버 머니입니다.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며 자의적인 통화 책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자, 이 화폐가 작동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실제의 돈은 아니지만 화폐와 비슷한 가치를 지니며 비트코인으로 화폐를 대신해 물건을 사거나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쓰는 돈처럼 손에 쥘 수 있는 화폐가 아니라 온라인의 코드입니다어떻게 온라인의 코드가 실제의 화폐처럼 사용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상의 화폐이며 사람과 사람의 익명으로 연결해주는 p2p 네트워크 방식을 사용하여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쉽게 말해서 인터넷으로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처럼 비트코인을 주고받는 것이죠 그럼 많은 분들이 의문점이 생기실 건데요 그러면 그냥 복사해서 부분별 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가라고 생각들 하실 겁니다. 비트코인은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지갑에는 개인키와 공유키가 존재합니다. 개인키는 본인만 가지고 있는 서명이고 이 정보는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본인이 개인키로 지갑을 암호화하여 타인에게 전송을 하게 되면 타인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키로 암호를 해독하여 소유권을 넘겨받는 식으로 거래가 되게 됩니다.

즉 거래에 서명 정보가 있다는 것은 본인이 거래를 승인했다는 증명이 되는 거고요 또한 서명은 이후 타인이 변형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거래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유가 되며 채굴이라는 단계를 통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기록됩니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장부와 비교하여 거래가 정상인지 판단하게 되며 다수의 승인을 얻게 되면 이 거르는 기록되어 블록체인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인들의 장부를 공유하고 대조하여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보안 기술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거래에서 조작을 하더라도 거래에 참여한 모든 사림이 거래 장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조를 해볼 시 조작한 사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비트코인 거래가 많을수록 비트코인은 신뢰성과 보안성이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비트코인은 슈퍼컴퓨터로도 해킹을 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비트코인 거래 시 송금을 받았을 때 위조되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되며 서로를 믿고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하여 기본적인 거래 원리를 다루어 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비트코인 채굴의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