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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알아보기 5편 (4차 산업과 헬스케어)

Yong yong 2019. 1.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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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ng yong입니다. 예전 글에 서도 블록체인과 4차 산업의 연관성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었는데요.4차 산업과 블록체인은 너무나 많은 연관성이 있어서 하나씩 풀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과 블록체인시스템의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의 세상은 정보, 지식 산업이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건강, 의료 산업 군은 어떻게 발전을 할까요? 건강, 의료, 치료 데이터 수집과 저장, 그리고 공유와 분석이 폭넓게 이루어진다면 웰니스 서비스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진료 데이터를 보유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 민간의 엘비스 서비스 사업자 간 데이터 상의 협력만 이루어진다면, 앞으로의 의료시스템을 더욱 발전할 것이며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 정보의 보호 와 보안입니다. 블록체인 이 헬스케어 산업에 도입이 된다면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분산 원장은 거래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호화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원장은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권한을 주는 서명과 키를 사용합니다. 데이터가 변조되지 않고 명확하게 기록이 가능하며 누가 데이터에 접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권한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의료 데이터 거래의 위험 요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이 된다면 환자는 다른 기관에게 데이터가 넘어가는 것을 거부할 수 있고 데이터 공유 시에는 어떤 경로에 따라 어떤 기간에 데이터가 넘어간 건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데이터 주권을 개인에게 주어 개인 정보를 공유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다면 건강관리와 맞춤형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매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직장 단체보험을 예로 들면 직원의 개인적 정보 질병과 치료에 대한 테이터는 그 기업이 고용주에게 공유되지 않도록 하되, 보험사와 병원에서는 치료와 보험금 목적으로 해당 직원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이 경우 데이터는 개인이 스마트폰이나 헬스 밴드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각종 건강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다. 의료, 치료 목적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걸음걸이, 칼로리 섭취 분포도, 하루 걸음수, 심박수, 수면 주기 등데이터도 유용합니다. 또한 개인이나 환자는 데이터 공유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각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블록체인 노드로 연결된 병원들이 환자의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환자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위반 시에는 패널티를 부여하도록 하여 치명적인 패널티를 받아야 된다. 자신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관리하고 그 결과로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선호도는 증가할 것이며 데이터 공유에 대한 선호도 역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자회사 집 마인드는 환자 데이터 수집 관련 논란을 완화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환자의 데이터가 어떻게 이용되는지 기록해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도입된 블록체인 기술은 입증 가능한 데이터 검사로 불린다.  딥마인드는 자신들이 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증명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딥마인드가 병원 데이터에 접근할 시 빠짐없이 그 내역은 기록되며. 데이터는 암호화돼 기록되고 권한을 부여받은 전문가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보건복지부는 보건과 복지 개선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의료 기록들을 안전한 관리와 효율적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한다. 미국의 버클리 대학교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비트 마크에서는 개인들이 공공 건강의 향상 목적으로 각자의 데이터를 기증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아직까지 건강, 의료 기록이 블록체인으로 공유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서비스 클라이언트를 개발하는 것이 우선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건강기록 설루션 보급도 요구됩니다. 하지만 먼 미래의 일은 아닙니다 환자 자신의 기록들을 업로드하며 특정 의료기관으로 기록을 전송하는 것을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건강정보 공유가 확대되면 맞춤형 의료 서비스, 건강관리,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본 인프라 기술이 자리 잡는다면 개인 정보는 안전하고 앞으로의 삶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