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의 원인 퇴행성관절염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꿀팁저장고 입니다. 오늘은 중장년층 분들의 무릎 통증의 원인 퇴행성관절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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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 관절 연골의 소실로 인하여 나타나는 관절질환입니다. 관절통과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보이고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다르게 관절만이 영향을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릎의 관절은 경골과 대퇴골의 접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부분에 근육, 힘줄, 인대들이 관절을 안전하게 유지해줍니다. 뼈끝의 2~4mm 두께의 연골이 뼈를 보호해주며 반달이라는 섬유의 연골판이 관절의 양쪽에 있어 관절면을 잘 맞추어주고 충격도 흡수를 해줍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의 손상 즉 퇴행성 변화가 옴으로 관절강이 좁아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후에는 관절의 변형이오며일상의 생활에도 지장을 가지고 오는 병입니다.

 

퇴행성관절염

 

원인: 퇴행성관절염이 흔하게 오는 부위는 무릎의 안쪽입니다. 사람이 움직이거나 서있을 때 체중의 대부분이 무릎 안쪽에 쏠리기 때문이지요. 무릎 통증의 원인인 퇴행성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중장년층들에게 흔히 보일 수 있지만 무릎의 외상을 입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비만이거나 가족력이 있을 시에도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증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있으며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고 움직일 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며 시간이 지나거나 체중이 실릴 시에 아프고 쉬면 좋아지나 병이 경과하게 되면 쉬어도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일수록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유는 흐린 날씨에 기압이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관절강 내 압력이 증가하여 신경이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치료: 체중 감량이 제일 중요하며 체중을 감량한다면 통증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약이 좋으며 그래도 통증이 안 없어진다면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쓰면 퇴행성 변화를 예방할 수도 있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관절강에 주입하는 것은 자주 쓰면 좋지 않습니다. 아직은 확실한 치료방법은 없으며 많은 수의 환자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벼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은 관절염의 통증 감소 효과가 있으며 관절의 안정성에 도움을 줍니다.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관절염의 치료의 원칙 : PRICE   Protection- 지팡이를 사용해 체중부하를 줄임으로써 관절을 보호(protection)하기 Rest- 오래 서 있거나 계단 오르는 걸될 수 있으면 피하고 휴식(rest)을 취하기 Ice- 얼음찜질(ice)을 하루 15분씩 수차례 실시하기 Compression- 붕대로 감아 압박(compression)하기 Elevation- 무릎이 부었으면 다리를 들어 올리기(ele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