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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원인은 흡연? 폐암 초기 증상, 폐암의 원인 알아보기

Yong yong 2019. 1. 7. 08:30

안녕하세요 꿀팁저장고 입니다. 이번 건강이야기는 폐암과 폐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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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허파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그래서 허파 맘으로도 불리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30만 명가량 폐암으로 사망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폐암은 폐의 악성 종양을 의미하며 폐로 전이된 암은 전이암으로 분류하며 폐암보다는 장기의 전이암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합니다.폐암은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구분 짓습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는 이유는 소세로 폐암이 치료법과 다른 종류의 폐암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즉 조직 검사에의하여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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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원인: 폐암에 걸리게 되는 원인은 유전, 흡연, 라돈, 가스, 석면 등이 있습니다 이중 현대에서는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폐암 원인의 85%는 흡연이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흡연은 폐암의 발생률을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의 간접흡연 시 1.5배 폐암 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의 양과 기간에도 폐암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습니다.20년간 담배 두 갑 흡연을 한 남자라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60~7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흡연자들이 금연을 할 시 향후 15년간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계속 감소하며 금연 15년 후에는 비흡연자의 약 2배까지 떨어집니다.하지만 금연을 해도 아예 흡연을 하지 않았던 비흡연자 수준으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여성에게 흡연은 더 안 좋으며 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남자보다 폐암 발생 확률이 1.5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간접흡연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폐암의 위험이 증가하며 천식, 호흡기질환 등에도 노출되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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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 증상: 폐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서는 기침, 호흡곤란, 흉통, 쉰 목소리,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발견됩니다. 기침은 폐암 초기 환자들에게 보이는 증상상입니다. 50~75%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이며 흡연자이거나 과거에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새롭게 기침이 발생하거나 지속적으로 한다면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환자의 25~50%는 객혈 증상이 있다. 쉰 목소리 호흡곤란 이 관찰되기도 하며 흉통은 날카롭게 찌르거나 압박하는 느낌 등으로 흉통이 있을 수 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가운데 부분 횡격막 부분 흉곽의 벽에서 느껴지기도 하며 몸에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정리
  • 호흡란
  • 객혈
  • 계속되는 기침
  • 가슴이나 배의 통증
  • 식욕 상실, 체중 감소
  • 쉰 목소리
  • 삼키는 데에 어려움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