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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소름 돋았던 복선 6가지 팬텀, 마왕, 그레이스 캘리, 잠자리, 아끼는 물건, 마피아 게임 궁예글

Yong yong 2019. 1. 15. 02:40

안녕하세요 yong yong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네요.

요즘은 정말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셔야 됩니다. 저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목이 많이 아프네요 원래는 마스크는 안 했었는데 이제부터 심한 날은 꼭 하려고요.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셨나요? 저는 오늘 마무리로 이때까지 스카이캐슬에서 소름 돋았던 복선 장면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많은 복선들이 있었지만 그중 골라서 특히 소름 돋았던 복선으로 골라서 적어볼 건데요 다 같이 함께 보실까요?


소름 돋았던 복선 1.


혜나의 죽음에 전 스카이캐슬 엄마들은 모여서 뮤지컬 시청을 합니다. 거기서 나왔던 뮤지컬은 팬텀입니다. 팬텀이 주인공이 극단의 혼외 자식이죠


스카이캐슬 팬텀스카이캐슬 팬텀



뮤지컬에서 나오는 노래 가사는 더 소름이 돋습니다. 같이 읽어보실까요?


추악하고 비참한 이 세상

나 쉴곳 어디에 

더럽고 천박한 이 세상

어떻게 벗어날 수 있나

자유롭게 날아


어떻게 그렇게 참혹하게

감히 널 이용해 짓밟아

연약한 그녀를 위한 복수

정당한 대갈 치르리라


더럽고 추악한 자 더 이상

숨을 곳은 없어

선량한 꽃을

무참히 꺾은 자

반드시 벌 하리라 내가


아름다운 꽃을 파괴한자 

다 찾아내 이제 내 손으로

심판하리라


노래 가사를 찾아보고 너무 소름이 돋았는데요 스카이캐슬 중 혜나의 마음과 상당히 겹칩니다. 어떻게 벗어날 수 있나 자유롭게 날아, 다 찾아내 이제 내 손으로 심판하리라 이 부분들이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혜나의 자살?로 스카이캐슬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려는 복선인 거도 같습니다. 혼외 자식인 팬텀의 주인공을 혜나와 매칭을 시키는 제작진의 소름 끼치는 연출이었습니다.


소름 돋았던 복선 2.


스카이캐슬 마왕스카이캐슬 마왕



13화의 마지막 장면 중 조 선생이 한서진을 김주영에게 차로 데려다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 김주영의 자신의 자택에서 눈을 감고 노래를 등고 있었죠 김주영이 듣고 있던 노래는 슈베르트 마왕의 한 소절이었습니다. 마왕은 슈베르트가 18세에 작곡한 곡입니다. 





슈베르트는 가곡을 작곡할 때 동시대의 작가나 시인의 글에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기도 했었다는데요 김주영이 듣고 있던 슈베르트 마왕은 괴테의 시를 텍스트로 삼은 곡입니다. 

마왕의 노래 가사입니다. 



"예쁜 아가 나랑 가볼래?" (마왕)

예쁜 내 딸이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밤 강가로 갈거야.

함께 춤추며 노래 부를거야. 

함께 춤추며 노래 부를거야."


"아버지 아버지 보이잖아요 (마왕)

마왕의 딸 서있는 것이?"

"아가 아가 보고 있단다, (아버지) 

그것은 오래된 나무란다."


"네가 좋아, 이 끌리는 예쁜 모습, (마왕) 

네가 싫어해도, 데려가야지."

"아버지 아버지 나를 덮쳐요! (아들)

마왕이 나를 끌고 가요!"


아버지는 급히 말을 달려가, (해설자) 

그의 품 안에 신음하는 아기.

그가 집에 다 왔을 때



품속의 아기는 죽었네!


노래의 가사가 너무 섬뜩하지 않나요? 제작진은 김주영을 마왕으로 표현을 했으면 아버지를 한서진에 아이를 예서에 표현을 했습니다. 김주영은 슈베르트 마왕 이란 곡의 마왕과 같이 예서를 데리러 가려고 합니다. 한서진은 예서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마왕에 비유된 김주영에게 예서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슈베르트 마왕에서의 아버지처럼 뺏기고 마는 걸까요?

소름 돋았던 복선3.

스카이캐슬 홈페이지에 한서진의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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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홈페이지를 보면 한서진의 소개 글의 첫 줄은 뜬금없는 문장이 있습니다.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보다 진주 목걸이가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기품이 넘친다.

라는 소개 글이 있습니다. 왜 한서진을 그레이스 켈리에 비교를 했을까요? 

타국인 모나코의 왕비였었던 그레이스 켈리에 비교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영화배우였던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의 왕자 와 결혼해 모나코 왕국의 왕비로 신분상승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특히 진주 목걸이를 사랑했으며 17세 딸(공주)를 태우고 운전을 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공주는 살았고 그레이스 캘리는 죽었습니다. 한서진의 비극적인 죽음을 암시하는 복선일까요?


소름 돋았던 복선4.


14화 마지막 장면 중 예서에게 1등을 뺏긴 혜나는 이건 정당한 경쟁이 아니라고 절대 인정 못 해라고 말합니다.


스카이캐슬 잠자리스카이캐슬 잠자리



성적표를 구기고 자리를 떠나는 혜나 뒤 창문에 부딪혀 죽은 잠자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자리는 스스로를 죽임이 가능한 곤충이라고 합니다 혜나의 자살을 암시했던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름 돋았던 복선5.


스카이캐슬 복선스카이캐슬 복선




스카이캐슬 입주민들의 집안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자식이 깨고 있습니다.


이수임이 키우던 화분, 진진희가 아끼던 접시, 차민혁이 아끼던 피라미드 가 자식들에 의해서 파손되었습니다. 현재 한서진 집안의 물건은 깨지지 않았는데 곧 예서에 의해서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름 돋았던 복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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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범을 못 잡을 거 같습니다. 혜나의 사고 전 마피아 게임을 했었죠. 마피아는 다른 사람이었고 선량한 시민 혜나는 밤중에 죽었습니다.


의사도 제 역할을 못했고 경찰도 제 역할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