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6가지 와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꿀팁 저장고입니다. 오늘은 만인이 사랑하는 음식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간단하고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의 라면이라고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라면을 먹으면서 뭔가 2% 부족하다고 느끼신 적 없으세요? 아주 쉽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부족한 2%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라면 물양 조절: 라면을 끓일 때 가장 핵심은 물양 조절입니다. 거의 90프로 이상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지만 대부분의 라면은 정해진 물양보다 약간 적게 물을 넣어야 맛있습니다. 종이컵 기준으로는 약 3컵 정도입니다. 종이컵 제조사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180~195ml입니다. 참고하세요^^

2. 라면을 1개 이상 끓일 때: 라면 제조사에 따르면 1개일 때는 물을 550cc라면 2개는 880cc, 3개는 1400cc, 4개는 1800cc입니다. 물이 기본적으로 끓는 양이 고정돼있기 때문이라 하네요.

3. 라면을 1개 이상 끓일 때 수프 양 조절: 라면을 1개 이상 끓일 시 물의 양이 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프 양도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2개는 1과 2/3, 3개는 2와 2/3, 4개는 3관 1/2개 정도의 수프만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4. 스프 넣는 순서: 면을 넣기 전에 분말스프를 넣어주셔야 끓는 점이 올라가서 면이 더 빨리 익고 스프가 잘 배여듭니다. 라면의 맛이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정석적인 방법은 면을 넣기 전에 분발 스프를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5. 다진 마늘: 뭔가 국물이 맵기는 하지만 깊은 맛이 안 날 때 많으시죠? 이럴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은 다진 마늘을 한 숟가락 넣어주시면 바로 해결된답니다. 다른 찌개류를 끓이실 때도 참고해주세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방법입니다.

6. 다 끓인 후에 그릇에 옮기기: 라면을 다 끓이시고 그 냄비 그대로 드시게 되면 남아있는 열기로 인해서 계속 면이 익게 됩니다. 그로 인해 면이 더 퍼지고 국물이 졸아들게 되는데요 꼬들꼬들한 면발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꼭 그릇에 옮겨 담아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많은 분들이 술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라면을 많이 드실 건데요 간단한 라면이라고 해도 최고의 해장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술 얼큰하게 드신 다음날 한번 써먹어보세요.

재료: 파, 청양고추, 마늘, 삼겹살, 조개, 오징어, 해장라면의 포인트는 삼겹살과 해산물입니다.

조리방법: 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시고 청양고추, 파,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 그 위에 삼겹살을 넣고 볶아서 적당히 익혀준 다음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삼겹살을 넣은 이유는 고소한 풍미로 육수에 깊은 맛을 주기 때문입니다. 육수가 잘 우러난 국물에 면과 수프를 넣고 끓입니다. → 국물이 펄펄 끓을 때 오징어와 조개를 넣어줍니다. 삼겹살, 오징어, 조개 중에서 꼭 있어야 할 재료는 조개입니다. 시원한 맛과 감칠맛을 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술 마신 다음날 최고인 해장라면이 완성됩니다. 꼭 기억해두셨다가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3가지와 해장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떤 음식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네요 이제부터는 라면 끓이실 때 물양도 쓰셔서 끓여보세요 라면 맛이 한층 더 맛있어 지실 겁니다.

오늘 포스팅도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바쁘시더라도 공감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