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ng yong입니다. 오늘은 정말 충격적이고 화가 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리나라 3대 동물보호 단체로 꼽히는 동물보호 단체 케어에서 유기 동물들을 수년간 수백 마리를 몰래 안락사 시킨 기사였는데요.
이렇게 규모가 큰 동물보호단체에서 건강한 동물들도 안락사를 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사를 접한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언론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던 단체였으며 케어 단체의 박소연 대표는 공중파 프로그램이나 다른 미디어에서도 얼굴을 많이 비추며 동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동물애호가로 소개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폭로로 밝혀진 박소연 대표의 본모습은 미디어에 비친 장면들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케어의 간부급 직원은 보호하던 동물들 250여 마리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안락사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죄송하고 직원들도 몰랐으며 커어 직원도 속인 박소연 대표는 사퇴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 직원들은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소연 대표는 안락사는 정당한 사유였다고 반발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안락사는 정당한 것이었으며 사태의 해결 전까지는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인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건에 대한 해명과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규모는 생각보다 큽니다. 1년의 정기 약정 회비로 들어오는 금액은 10억이었으며 1년 후원금은 3억 5천, 기타 수익 2억 등 1년 후원금만 3억 가량 정기 회비만 10억 가량이 들어옵니다. 직원에 폭로에 의하면 연간 후원금은 20억 규모라고 합니다. 물론 동물의 사랑하는 동물애호가들이 보낸 금액이며 이 금액이 정말 동물보호를 위해 쓰였는지는 의문입니다.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후원금을 정말 동물보호를 위하여 썼더라면 250여 마리의 동물들을 안락사 했어야 할까요?
2015년부터 구조되었던 동물 250마리를 비밀리에 안락사 시켰으며 부천 개 농장에서 구조한 44마리는 20마리 넘게 안락사를 시켰다고 합니다. 안락사 지시는 소수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이루어졌었고 직원들의 폭로 중 박소연 대표가 회계 처리도 혼자 했다는 폭로도 있었습니다. 박소연 대표가 설립자이기도 하니 추후의 조사가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부천의 개 농장에서 44마리를 구조하고 케어 홈페이지 구조 후기에 올라온 글이 있어서 적어보겠습니다.
뜬장 밖으로 나온 개들, 처음 밟은 흙 밭에서 환하게 웃다
|
사실을 알고 분노가 치밀러 올랐습니다. 자유를 얻은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듯 입꼬리를 올리며 활짝 웃기는 강아지들을 죽였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해야 했습니까? 후원금을 유도하는 글까지 그건 그럴 수 있다 이겁니다. 근데 왜 후원금은 받았으면서 처참하게 안락사를 시켰나는 겁니다. 죽이기 위해 구조했습니까? 이용한 거라고 밖에 보이진 않습니다. 과거 kbs와 같이 구조했던 투견 16마리 중 8마리가 미국으로 입양 갔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한 마리도 입양을 가지 않았었고 안락사만 6마리를 시킨 일도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조사가 들어왔을 때는 안락사를 숨기기 위해 직원과 박소연 대표의 통화 내용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한 마리는 진짜 비슷해요, 근데 새끼가 있어서 새끼 30만원 엄마는 100만원 그래서 두마리 비싸더라도 맡아놔야 되나 한 곳에서 한꺼번에 데려오면 말나올수도있고 조금씩 모으면 모을꺼 같기도하고. 주동이는 염색을 해서 검은색으로, 비싸더라도 우리 이상하게 되는 것보다 나으니까 맞춰나야 될 것 같다. |
다른 개를 염색을 한다. 정말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못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동물보호단체의 대표이신 분이 동물을 물건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취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어 녹취록에서 농장에서 데리고 온 애들도 거기서 죽느니 안락사시키고자 데려온 거다 아프고 이러면 다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부자의 말로는 건강한 경우에도 안락사를 시켰다고 합니다)
후원금만 1년에 20억 인 단체가 동물들을 보호할 보호소도 없이 아무 분할하게 구조를 했고 동물들을 감성팔이 용도로만 이용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동물보호단체가 1년 후원금만 20억 인 단체가 가이드라인도 없이 대표 독단적으로 일을 시행했었는지 회계 감사를 꼭 해봐야겠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안락사는 분명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동물들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했으면 안 됐습니다. 조사를 피하기 위해 연극을 했으며 후원자와 직원들까지 속인 박소연 대표는 죗값을 받아야 분명합니다.
대한민국의 동물보호법은 다른 국가에 비하여 너무 처벌이 약하며 동물의 인권이 많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한 생명으로 장난은 치면 안 되는 겁니다. 진실이 하루라도 빨리 밝혀지길 바라며 죄가 있다면 죗값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꿀팁저장고 > 문화, 연예 , 스포츠, 시사, 경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SE2 출시일 임박? 예상 디자인 공개 가격과 크기 알아보자 (0) | 2019.01.16 |
---|---|
스카이캐슬 소름 돋았던 복선 6가지 팬텀, 마왕, 그레이스 캘리, 잠자리, 아끼는 물건, 마피아 게임 궁예글 (0) | 2019.01.15 |
스카이캐슬에 대한 스포 글 총정리 궁예 글 모음 (0) | 2019.01.13 |
스카이캐슬 혜나 자살인 이유 혜나 자살 궁예 글 (0) | 2019.01.13 |
스카이캐슬 16회 궁예 글 조선생도 김주영의 피해자이다?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