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18분 삼일은 전거래일대비 1560원(30%) 급등한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凡)보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하고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11일 발표한 '범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TBS 의뢰, 지난 8~9일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사에서 홍 의원(27.5%)이 윤 전 총장(25.5%)에 박빙 우세를 보였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10.5%), 원희룡 전 제주지사(5.1%) 순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자신의 JP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에 3선 출신의 강석호 전 의원을 영입했다. 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 모임인 마포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까지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을 지역구로 뒀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삼일에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특징주] 삼일, 홍준표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우위... 강석호 전 의원 고문 부각 - 머니S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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